엄마랑 데이트 하기로 한 날 💚
예쁜카페 갈때엔
예쁘게 입고 가야지 :-)

엄마랑
“mood aquarium”
도착
[매일 11:00 - 22:00 매주 월요일은 휴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동편마을 거리 걷다가
자리 나서 들어갔다 ㅎㅎ

동편마을 카페 찾다가 인테리어가 이뻐서
무드아쿠아리움으로 오기로 결정했다

영어 그림자 마저 예쁨
낮에 가길 잘했다
비온다더니 날씨도 조코
하지만 사람은 많았어

내가 이거 찍었더니
엄마가 종이쪼가리
왜 찍냐고 웃으면서 이게 뭐가 이쁜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임자 라떼, 초코크림 라떼, 오레오치즈케익
내 건 초코크림라떼.
근데 흑임자 라떼가 더 맛나
나중에 다시오게되면 흑임자 라떼로 ㅎㅎ

저 테잎 예뻐서 사고싶었음

화장실 인테리어는 요렇습니다 :)

문이 앞뒤로 두개 있는데
앞문으로 나가면 이렇게 그레이 한
포토존이 있어욥 🖤

얼굴 이상하게 나왔지만
다리가 길쭉허게 나왔으니 패스

엄마 찍어줘서
감따요 ♥️

Posted by 민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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